[알리] HOTO 스틱 드라이버 샤오미 와우스틱 SD 2세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샤오미의 생태계에 있는 HOTO의 스틱형 전동 드라이버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틱형 전동 드라이버는 크기 및 파워에 따라 크게 정밀 드라이버와 일반용 드라이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밀 드라이버는 보통 4mm 비트를 사용하고 토크는 약 0.1~0.3NM 수준으로 세밀하고 큰 힘이 필요 없는 작업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일반용 드라이버는 보통 6.35mm 비트를 사용하고 토크는 약 1~5NM 수준으로 간단한 작업정도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권총형 전동 드라이버의 토크가 약 30~50NM 수준임을 고려하면 스틱형 전동 드라이버로는 정말 간단한 작업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틱형인 만큼 권총형 드라이버에 비해 손으로 드라이버의 토크를 이겨내기 어려워 큰 토크를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다시 말해, 손이 드라이버의 토크를 이겨내지 못해 드라이버가 돌아가버리는 킥백 현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샤오미 정밀 드라이버의 토크 0.2NM도 살짝 잡으면 킥백 현상이 발생하며, 이번에 구매한 HOTO의 드라이버는 정말 세게 잡지 않는 이상 킥백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부상 및 물체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틱형 전동 드라이버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틱형 전동 드라이버는 크기 및 파워에 따라 크게 정밀 드라이버와 일반용 드라이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밀 드라이버는 보통 4mm 비트를 사용하고 토크는 약 0.1~0.3NM 수준으로 세밀하고 큰 힘이 필요 없는 작업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일반용 드라이버는 보통 6.35mm 비트를 사용하고 토크는 약 1~5NM 수준으로 간단한 작업정도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권총형 전동 드라이버의 토크가 약 30~50NM 수준임을 고려하면 스틱형 전동 드라이버로는 정말 간단한 작업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틱형인 만큼 권총형 드라이버에 비해 손으로 드라이버의 토크를 이겨내기 어려워 큰 토크를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다시 말해, 손이 드라이버의 토크를 이겨내지 못해 드라이버가 돌아가버리는 킥백 현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샤오미 정밀 드라이버의 토크 0.2NM도 살짝 잡으면 킥백 현상이 발생하며, 이번에 구매한 HOTO의 드라이버는 정말 세게 잡지 않는 이상 킥백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부상 및 물체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토크 조절 레버를 통해 적절한 토크를 사용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제품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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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진입니다.

 

부피와 무게가 꽤 나가서인지 제품 상자가 완벽하게 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통형 제품이고, 상하로 고정되어 있어 상자가 웬만큼 손상되지 않는 이상 제품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자 뒷면 사진입니다.

 

전동 드라이버의 스펙과 함께 구성품 등이 적혀있습니다.

 

옆면에는 포함된 비트의 종류가 쓰여있는데요,

기본으로 PH1, PH2, PH3, H3, H4, H5, H6, SL4, T15, T20, T25, PZ2의 S2 비트가 들어있습니다.

 

토크가 강한 만큼 포함된 비트의 크기도 큰 편입니다.

상자를 열어 구성품을 꺼낸 사진입니다.

 

사용 설명서와 충전용 Type-C 케이블, 드라이버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전동 드라이버 케이스를 꺼내본 사진입니다.

 

상품 설명에서는 회색으로 보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남색에 가까운 색으로 보입니다.

 

케이스의 아랫부분은 플라스틱, 윗부분은 금속으로 되어있으며 서로 비틀면 열리는 방식입니다.

 

윗부분에는 가지고 다니기 편하도록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손잡이까지 있어서인지 얼핏 보면 보온병 또는 도시락통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는 사진과 같이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비틀어 열린 자물쇠 부분으로 돌려주면 열립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드라이버와 비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척이 자석으로 되어있는만큼 이물질 유입 방지를 위해서인지 마개가 씌워 있습니다.

 

드라이버 본체는 원통형으로 킥백 현상에 취약한 형상이며,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아랫쪽에는 수동 사용시 미끄럼 방지를 위한 요철이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본체에 적혀있는 사양입니다.

 

3.6V 제품으로 가벼운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상품 설명에 전동 토크는 4NM, 수동 토크는 8NM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윗부분에는 Type-C 충전단자와 충전 상태 표시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샤오미에서 나온 이전 제품은 각이 져있으나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합니다.

 

앞에는 전방향 LED가 장착되어 있어 작업 중에 그림자 없이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아랫쪽에 있는 토크 조절 레버를 통해 3단계로 토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동으로 나사를 시계방향으로 조이는 경우 레버가 OFF로 설정되게 됩니다.

 

레버를 OFF로 전환할 때 무언가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도 내부에 브레이크 장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드라이버는 6.35mm 비트를 이용하며, 자석 척으로 별도의 도구 없이 쉽게 비트를 교환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으로는 드라이버 케이스에 있는 비트 보관함에서 비트를 꺼내기가 힘든 점이 있습니다.

 

고정을 위해서인지 고무로 되어있는데, 비트와 마찰이 심해서 꺼내는데 힘이 많이 들고, 비트가 위로 돌출되지 않아 잡기도 어렵습니다.

 

고무로 잡는 방식이 아닌, 정밀 드라이버처럼 밑에 강한 자석을 이용해서 고정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